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3일(월)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이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난방비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021년부터 매년 1억 원씩 월동 난방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와는 2023년 1억, 2024년 1억, 2025년 2억으로 올해로 3년째 난방비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난방비 지원금은 경남 내 18개 시․군 취약계층 2천 세대에 지급될 예정이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해왔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튀르키예 지진 성금 기탁, 희망나눔 김장 한마당 행사 지원, 위기가정 생필품 세트 지원 등에 동참해왔다. 이에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25년에는 지난 3월 산불피해돕기 임직원 참여 성금 2천 여 만 원에 이어 7월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한 1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추가로 추석을 맞아 집중호우 피해가구에 생필품 세트 5천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창원한마음병원 최경화 이사장은 “겨울은 누구나 견디기 힘든 계절이지만, 더한 고통을 느끼는 이웃들도 있다”라며 “이번 월동난방비 지원이 겨울을 견디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은 “난방비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와 같은 기부 문화가 확산하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창원한마음병원에서 개최한 ‘제1회 경상남도 한마음 인류애 상’에서 경남적십자사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해당 병원은 2024년도와 2025년도에 경남적십자사 봉사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