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회장 박희순)는 2일(목) 대한적십자사봉사회밀양시협의회(회장 조정숙)가 북부봉사관에서 추석을 맞이해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북한이탈주민 1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밀양시협의회 봉사원 10명이 직접 참여하여 아침 일찍부터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동그랑땡, 너비아니, 산적, 쥐포튀김, 고구마튀김 등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송편, 배, 사과, 바나나, 유과, 김을 준비하여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했다.
밀양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명절마다 차례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조정숙 회장은 “이번 명절 음식이 북한이탈주민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