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2일(월)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백두한라봉사회(회장 유순희)의 재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두한라봉사회는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봉사회로 2013년 최초 결성되어 2022년까지 9년간 총 2,804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후 소속 봉사원들의 타 지역 대거 등 봉사활동 추진에 어려움이 생겨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이날 봉사원 20명을 시작으로 재결성되었다.
이날 재결성식에는 경남하나센터 신혜린 사무국장,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김효선 위원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상남도협의회 안정숙 회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회의 힘찬 시작을 응원했다.
백두한라봉사회 유순희 회장은 “봉사회가 다시 결성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적십자 봉사원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