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3일(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가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6일 경상남도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지원과 일상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성금은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재해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은 산청중학교 기숙사 입구에서 산청군 이승화 군수, 한국수력원자력 김현일 그린사업본부장, 박천중 상생협력처장과 서정훈 사회공헌부장,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산청 현장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이틀간 1천 5백여 인분의 따듯한 식사 및 이온음료 1만 병을 제공했다. 또한, 피해지역의 복구 작업에도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자연재난이나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구호 활동을 전개해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