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와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유상형)는 1일(화) 적십자 봉사회 임원 리더십 연수 개회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참여와 반려해변 입양 및 환경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반려해변은 해변을 입양하여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프로그램이다. 경남적십자사는 통영 학림도를 반려해변으로 입양하여 2일(수) 적십자 봉사원 116명이 참가하여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에도 해변정화활동과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박희순 회장은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에 앞장서고자 학림도를 아끼고 돌보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