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경상남도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최현정)가 4일(금) 용원중학교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단절된 또래 관계를 회복하고, 타인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사회성을 발달시켜 학교 적응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나의 영웅 책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강점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하며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도록 지원했다.
최현정 센터장은 “재난을 겪은 사람들이 정서적 불안에서 벗어나 신속한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더울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며 “참가자들이 본인의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고 돌봄으로서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은 2016년 2월 행정안전부(구 행정자치부)와 대한적십자사의 업무협약이 체결되며 시작되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이나 사고를 당한 피해자의 충격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증진 및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