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3일(월) 경남적십자사에서 2025년도 기빙클럽 74~75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74호 원광종합건설 조성제 회장, 75호 원광종합건설 조민기 실장이 참여했다.
1992년 설립된 원광종합건설(회장 조성제)은 ‘정도·투명·윤리·내실경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방건설업계에서 재무건전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선정에 이어 2013년 경남메세나 대상(기업)을 수상했다. 또한 원광종합건설 임직원은 건전한 기부문화 실천을 위해 임직원 급료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그만큼의 액수를 지원하는 ‘매칭펀드’를 실천하고 있다.
2010년 제9대 경남장애인재활협회장을 역임한 조성제 회장은 ‘장애인문화예술기금’을 만들어 사진·미술·조각·문학 등 전 분야에서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을 비롯한 습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겨울바람’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진행했다.
해당 기업은 2024년에도 부자가 함께 기빙클럽에 동참하여 도내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외에도 2020년 하동군 수해 지원에 1천만 원, 2025년 하동군 산불 지원에 3백만 원을 기부했다.
조성제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취약계층에 관심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