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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

경기도적십자 중부봉사관, 폭염키트 제작 및 전달

배포일 :
2026.08.12

성남·광주·하남 적십자봉사회 참여
다함께 폭염예방키트 제작해 노숙인 센터에 전달
최민규 관장 “어려운 이웃 세심하게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 전달”

적십자 봉사원들이 온열질환 대비 폭염예방키트를 제작해 안나의집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부적십자봉사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힘들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중부적십자봉사관은 성남·광주·하남시협의회 소속 적십자 봉사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랍 속 잠들어있는 손수건을 활용한 앞치마 만들기와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예방키트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환경 보호와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예방키트에는 더위를 식히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쿨 스카프, 포도당 캔디, 손선풍기, 쿨토시가 담겼으며 키트 겉면에는 ‘무더위 건강하게 보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부착해 물품뿐만 아니라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았다.

이날 제작한 총 50개의 폭염예방키트는 성남시 노숙인센터 등에 전달돼 폭염에 취약한 이용자들에게 제공됐다.

최민규 중부봉사관장은 “이제 입추를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있지만, 여전히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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