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남봉사관(관장 이은모, 이하 서남봉사관)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시흥시협의회(회장 배희보, 이하 시흥시협의회)가 지난 17일(금) 시흥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봄맞이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시흥시협의회 소속 봉사원과 시민봉사원 90여 명이 참여해 총 500단의 열무를 이용하여 사랑의 정을 담아 열무김치를 담갔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 재료 손질부터 양념 만들기, 김치 담그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400여세대에 전달되었으며,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받게 되어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희보 시흥시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은모 서남봉사관장은 “오늘 90여 명이나 되는 많은 봉사원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정성으로 함께 만든 김치인 만큼 받으시는 분들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시흥시협의회는 단위봉사회 18개, 활동 봉사원 328명이 시흥시 관내에서 이주민 정착지원 봉사활동,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