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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

안양만안적십자봉사회, 만안노인복지관 배식봉사…어르신 300명에 온기 전해

배포일 :
2026.03.29


만안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서 정성 어린 한 끼 나눔 구도심 어르신 삶 보듬는 ‘매월 넷째 금요일의 약속’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변은경)와 만안봉사회(회장 박영순)는 지난 27일 안양시 만안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만안봉사회 소속 봉사원들은 점심식사 준비부터 배식, 퇴식 정리, 식당 청소까지 맡아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만안봉사회는 매월 넷째 금요일마다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정기적으로 배식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식단은 완두콩 찹쌀밥, 소고기무국, 순대야채볶음, 청포묵 김가루무침, 포기김치로 마련됐다. 봉사원들은 조리실에서 식재료를 손질하고 배식 동선을 점검하며 원활한 식사 지원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박영순 회장과 이희근 총무는 다른 봉사원들보다 일찍 복지관에 나와 조리 준비를 맡으며 봉사에 정성을 쏟았다. 봉사원들도 각자 역할을 나눠 조리와 배식 준비를 하며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었다.


만안노인복지회관이 위치한 안양5동은 안양의 대표적인 구도심 지역으로, 노년층 비중이 높은 곳이다. 복지관 경로식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일상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역할하고 있다.



배식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됐다. 복지관 측은 식당 내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번호순으로 20명씩 입장하도록 했고, 봉사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식판을 전달하며 세심하게 배식을 도왔다.


박영순 회장은 식사 중인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살피고 퇴식 정리까지 챙기며 현장을 이끌었다. 봉사원들은 배식을 마친 뒤 함께 식사를 한 후 식당 내부를 정리하고 청소를 마무리하며 이날 봉사활동을 마쳤다.


박 회장는 “정기적인 배식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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