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관장 최민규)은 설을 맞아 성남, 광주,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희망풍차 물품지원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2월 설맞이 희망풍차 물품은 곤드레나물, 잡곡, 건표고버섯, 미역, 조미김 등으로 구성된 영양밥 세트로, 적십자중부봉사관은 기존 희망풍차 결연 535세대에 더해 추가 770세대에게도 물품을 지원했다.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추가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하여 적십자중부봉사관은 성남시 협조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곳(253세대)과 기타 취약계층 250세대에게 영양밥 세트 전달을 마쳤으며, 하남시의 경우 각 행정복지센터 협조 아래 267세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2월 중 모든 물품 지원을 마칠 계획이다.
성남시 은행2동에 거주하는 곽O배 할아버지는 “적십자봉사원들이 직접 이렇게 찾아와주니 이보다 고마울 수 없다”며 감사 인사를 표하기도 했다.
최민규 적십자중부봉사관장은 “겨울의 끝자락까지 이어진 추위로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은 상황인데, 이번 겨울맞이 물품지원이 어려운 이웃들께 작은 힘이 되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