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가 다가오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이산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지난 9일 남양주에 거주하는 김금연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으로 상봉 경험이 없는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우광호 사무처장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전유신) 소속 봉사원들과 함께 김 어르신을 찾아 가족의 사연을 경청하고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우광호 사무처장은 방문 자리에서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과 그리움에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산가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방문과 같이 직접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안부 확인 등 실질적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