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십자, 안산시 위기가정에 2,300여만원 긴급지원 ‘2022년 제3차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 의결 |
□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안산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2,300여 만원의 긴급지원을 하기로 했다.
□ 이번 긴급지원 대상 가정은 의료비 부담으로 병원진료를 제때 받지 않아 항문직장 주위 1/3 이상의 괴사조직을 제거해야 하는 외국인 근로자, 실직 등으로 공과금을 내지 못해 단가스, 단전 등의 조치를 받은 1인 가구, 벽지 등에 곰팡이가 가득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80대 노부부 가구, 신생아 등 2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 등 9가구 17명이다.
□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지난 2015년 시작해 실직, 가족해체, 질병, 빈곤 등의 위기로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정에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지원을 하는 것으로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이에,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및 적십자 봉사원 등이 공적지원을 받기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해 적십자사에 신청하면 해당 지역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받는 시스템으로 2021년 안산시에는 37가구에 9,100여 만원을 긴급지원하였으며 경기도 전역으로는 436가구에 9억8천9백여만원을 지원하였다.
□ 의료급여 적용이 어려워 틀니 치료가 필요했던 박모씨는 “적십자 희망풍차 긴급지원으로 앞으로 먹고 싶은 것도 먹고,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혼자 살아 그런지 더 힘들고 외로웠지만 앞으론 힘을 내서 살아 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신청은 거주하고 있는 행정복지센터 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구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31-230-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