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 강원석은 23일(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를 방문하여 적십자 ‘나눔달력’ 재능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 나눔달력은 강원석 시인을 비롯하여 10명의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감성적인 시와 캘리그라피가 함께 어우러져 달력을 넘겨보며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대표 시집 ‘너에게 꽃이다’를 비롯해 총7권의 시집이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른 인기 시인이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인 강원석 시인은 “시를 통해 많은 분들께 나눔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달력 제작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은 “추운 연말, 강원석 홍보대사님과 캘리그라피 작가님들의 시와 그림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적십자 나눔달력은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들의 나눔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제작된 달력은 나눔을 실천하는 경기도내 1,000여곳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끝.

※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에게 희망을 전하는 강소기업 맞춤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 문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031-230-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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