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22일 경기도내 66개 초․중․고교 청소년적십자 약 2,2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참여한 2021년 경기청소년적십자(RCY) 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경기적십자 5층 강당에서 진행된 선서식에는 윤신일 경기적십자 회장, 류상택 경기RCY위원회 위원장, 노종학 청소년적십자(RCY) 지도교사경기도협의회 회장, 박명희 어린이적십자(RCY) 지도교사경기도협의회 회장 및 초․중․고․대 RCY 단원 등 50명이 참여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함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자체 합동입단선서식을 가지거나 라이브 영상 시청을 통해 함께 했다.

□ 초․중․고․대학교의 대표로 참석한 학생들은 청소년적십자(RCY) 단원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타인을 배려하고 돕는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도 이루어졌다.

□ 합동입단선서식 종료 후에는 수원지역 내 아동센터 및 청소년 단기쉼터에 전달할 코로나19 예방키트 제작 활동을 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청소년 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단원들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RCY 활동에 적극 힘써준 지도교사 및 단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건강한 청소년들을 양성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대면․비대면 청소년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