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15일 경기지사 5층 강당에서 '희망을 지키는 사람들‘ Red Cross People's Day 기념식(이하 기념식)을 진행했다.

□ 기념식은 봉사원, 일반시민, 사업가, RCY지도교사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는 총 120여 명의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이날 후원자들은 커다란 적십자 모양의 기념 벽에 각자의 희망과 염원을 담은 기념패로 비어 있는 공간을 채워 넣었다.

□ 김훈동 회장은 “후원자들의 뜻을 모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후원자들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후원자들과 참석을 대신하여 마음과 정성을 대신 전해 온 지방자치단체, 학교, 일반 기업들의 성금은 2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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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기념식을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 사회협력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구호활동, 지역사회봉사활동, 보건 및 안전교육 활동, 청소년적십자(RCY)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