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20일 이천 중리동 일대에서 이천 지역의 RCY단원 37명이 참가하여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이현고등학교, 이천사동중학교의 RCY단원들은 이천 중리동에 있는 3 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당 500장 씩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봉사활동은 ‘이천 도예 꿈의학교’의 지정기부금의 후원으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되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박치현 대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RCY단원들의 따스한 온정이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생필품,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위기가정에 긴급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폭설과 혹한 등에 대비하여 긴급구호품을 상시 준비하여 갑작스러운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게 이재민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