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년 정비 기술, 이웃 사랑으로” 정비소에서 권오갑 대표의 부인 민명순 씨가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진 왼쪽부터) 신정희 진보수선화봉사회 회장, 정춘희 진보봉사회 회장, 정현종 동부봉사관 관장, 민명순 후원자,
이필순 적십자봉사회 청송군협의회 회장, 권경애 청송군협의회 재난분과장, 배연정 봉사원
“26년 일궈온 정비소의 진심, 청송의 희망을 수리하다”
진보종합정비,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 교정교화 봉사부터 산불 성금까지 …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앞장
□ 1999년 문을 연 이래 철저한 차량 정비로 지역민들의 안전한 운행을 책임져 온 향토기업이 이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살피는 ‘인도주의 파수꾼’으로 거듭났다.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청송군 진보면에 소재한 진보종합정비(대표 권오갑)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한적십자사의 대표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매달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이재민을 지원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핵심 동력으로 사용된다.
□ 이번 캠페인 참여는 일시적인 나눔을 넘어, 적십자와 함께 평상시에도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권오갑 대표의 의지가 담겨 있다.
□ 권오갑 대표의 나눔 행보는 지역사회의 위기 때마다 더욱 빛을 발했다. 2022년 동해안 대형 산불 당시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청송군과 영양군에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원의 성금을 쾌척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 권 대표의 진정성은 현장 봉사에서도 드러난다. 경북북부 제1교도소 교정협의회 전 회장이자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수용자들에게 정비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해 근로 의욕을 고취시켰으며, 범죄예방위원, 진보남성의용소방대 방호부장 등을 역임하며 화재 예방과 청소년 범죄 예방, 교정교화 활동에 앞장서 왔다.
□ 2010년부터는 수형자와 함께하는 ‘보라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사회공헌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 권오갑 대표는 “차량의 작은 결함을 방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듯,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일 역시 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재왕 회장은 “지역사회의 기업 및 단체의 꾸준한 나눔은 갑작스러운 재난이 닥쳤을 때 즉각적인 구호 물품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가장 든든한 재원”이라며 “권 대표님의 따뜻한 진심이 담긴 후원금이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희망의 엔진이 되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정기후원 캠페인을 통해 도내 기업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캠페인 참여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회협력팀(☎054-830-073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