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주) 노사의 온정 … 경북 산불 피해지역
취약계층 1,034세대의 따뜻한 밥상이 되다
- 노사 협력이 만든 촘촘한 안전망 … 안동·의성 등 쌀 1,250포 지원
□ 기아(주)와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이하 기아차지부)가 노사 화합의 결실인 ‘노사 합동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경북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2년째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갔다.
□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김재왕)는 기아(주)와 기아차지부의 후원으로 지난 2월 중순부터 진행한 ‘KIA 노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 이번 나눔 활동은 2025년도에 지원된 기금 5,000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경북지사는 안동시와 의성군 등 작년에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시·군 5곳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34세대를 대상으로 백미(10kg) 1,250포를 지원했다.
□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정에 밝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지 활동을 병행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 또한, 기아(주)측은 지난해에도 노사 합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북 내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긴급구호세트 200개(3,000만원 상당)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 이처럼 매년 이어지는 기아 노사의 지속적인 후원은 지역사회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 기아(주) 관계자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 김재왕 회장은 “기아 노사가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사회공헌 기금은 적십자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온기를 전할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에너지”라며, “노사 화합의 가치가 현장의 봉사 활동과 결합하여 1,034세대에 희망을 전한 이번 활동은 기업 사회공헌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