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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

“경북의 온기 지키는 노란 조끼의 영웅들”, 2026년 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배포일 :
2026.02.27


▲ ①경북의 온기 지키는 120명의 리더들” 2026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북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2개 시·군 봉사 리더들이 한 해 인도주의 활동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 ②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이매래(왼쪽), 김정희(오른쪽) 봉사원이 김재왕 지사회장과 함께했다.

이들은 79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천에서 수만 시간의 봉사를 실천한 경북의 산증인들이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 ③적십자 봉사원은 경북의 진정한 영웅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정기총회 현장을 찾아 재난 구호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봉사원들을 격려하며 축사를 전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의 온기 지키는 노란 조끼의 영웅들



2026년 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헌신적 구호부터 재원 조성까지 ... '올라운더' 봉사원들이 만드는 더 따뜻한 경북



□ 경북 전역에서 인도주의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노란 조끼의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5일 오전 지사 앙리뒤낭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재왕 지사회장, 박순이 경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도내 22개 시·봉사 리더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봉사회 경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번 총회에서는 수십 년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헌신한 고령 봉사원들의 공로가 집중 조명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1947년생(79세) 동갑내기 봉사원 3인방의 기록은 장내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 ▲이매래(포항서금) 봉사원은 13년간 무려 1176시간에 달하는 봉사 시간을 기록하며 생활 속 나눔의 표본이 되었고, ▲이옥분(포항죽도동) 봉사원은 289개월이라는 인생의 긴 시간을 오롯이 봉사에 헌신해왔다. ▲김정희(안동옥동) 봉사원 또한 17년이 넘는 세월 동안 5,308시간 동안 소외된 이웃의 곁을 지켰다. 이들의 땀방울이 서린 활동 기록은 봉사는 나이가 아닌 진정성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한, 2025년도 우수활동 시·군협의회 부문에서는 포항시협의회와 청송군협의회가, 단위봉사회 부문에서는 안동한결봉사회와 청송진보봉사회가 각각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주목받은 대목은 봉사원들이 주도한 재원 조성 성과였다. 후원회원을 개발하는 ‘2025년 정기후원 붐업 캠페인’에서 영주시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봉사원이 나눔 문화 확산의 주역임을 확인시켰다.


이어진 기빙클럽 가입식에서는 경상북도협의회를 비롯해 임영규 고문, 김영락 직전회장 등 13명의 개인과 봉사조직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올 한 해 도내 곳곳에 전해질 인도주의 활동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회비를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 기빙클럽은 연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후원하는 기부자 그룹으로, 현장을 누비는 봉사원들이 직접 기부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재난 현장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 도민의 눈물을 닦아준 적십자 봉사원들이야말로 경북의 진정한 영웅이라며여러분의 헌신과 결단이 경북을 지탱하는 가장 든든한 사회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


□ 김재왕 회장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봉사원들이 기부의 주체로까지 나서는 진정성 있는 행보야말로 우리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증명하고 적십자의 신뢰를 완성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러한 봉사원들의 숭고한 결단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가장 강력한 희망의 빛이 될 것고 밝혔다.


이처럼 경북의 적십자 봉사원들은 더 이상 ‘몸으로 하는 봉사’에만 머물지 않는다. 현장에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활동을 위한 재원을 직접 마련하며, 스스로 기부자 그룹에 이름을 올리는 ‘인도주의의 완성형 모델’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북협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산불 이재민 구호부터 무료 급식, 치매 예방 및 제빵 나눔까지 폭넓은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했다. 연인원 1400명의 자원봉사자가 총 447,800시간 동안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 경상매일신문

    2026년 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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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신문

    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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