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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

"경찰과 적십자가 잇고 기업과 시민이 채운 희망" … 경주 취약계층 가정에 디지털 성금 전달

배포일 :
2026.02.23


적십자 봉사원과 경주경찰서 관계자들이 수혜 가족에게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및 이버 해피빈 네티즌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진 1열 왼쪽부터) 장순기 현곡봉사회 총무, 이동숙 남부봉사관장, 수혜가정 어머니, 자녀, 한정애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위, 박명진 적십자봉사회 경주시협의회 회장,

(사진 2열 왼쪽부터) 최순희 현곡봉사회 회장, 이형록 경사, 안혜숙 경주시협의회 부회장, 박근성 계장



경찰과 적십자가 잇고 기업과 시민이 채운 희망”…


경주 취약계층 가정에 디지털 성금 전달


-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네티즌 동참 네이버 해피빈 성금 450여 만원 지원


□ 경주경찰서가 발굴하고 적십자가 보듬은 위기가정에 온라인 모금을 통해 기업과 시민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새로운 자립의 희망이 피어났다.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9일 경북 경주시 현곡면에서 ‘네이버 해피빈 디지털 성금 전달식’을 열고, 온라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 4,512,300원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 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지적장애를 가진 자녀 2명과 할머니 등 가족 5명 중 3명이 지적장애 판정을 받은 취약계층 세대다.


□ 특히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모친이 거동이 불편한 노모까지 돌보며 가구 전체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모친의 수입과 부친의 공공근로 및 공적 지원만으로는 과도한 의료비와 생활고를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였다.


□ 해당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은 작년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대한적십자사 대표 위기가정 지원 프로그램인‘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의 대상 가구로 신청하며 적십자와 인연을 맺었다.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해 6월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가구에 3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했으나, 근본적인 자립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도움이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온라인 모금을 기획했다.


□ 2025년 7월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된 모금에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3,456,500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중심축 역할을 했으며, 기타 지정 기부 1건을 포함해 네티즌들의 115건(1,155,800원)에 달하는 기부가 더해져 총 4,512,300원의 희망 기금이 마련되었다.


□ 유진이(가명)의 어머니는 “경찰관님의 세심한 배려로 적십자 지원을 받게 된 것도 감사한데, 적십자에서 기업과 네티즌들의 마음까지 연결해 주셔서 다섯 식구가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김재왕 회장은 “경찰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십자의 후속 온라인 금을 통해 기업과 네티즌들의 정성을 연결한 이번 지원은 민·경·적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한 대표적인 사례다전달된 성금이 다섯 식구의 건강과 자립을 돕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은 질병, 사고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생계, 주거, 의료 등 가구별 맞춤형 긴급구호를 제공하는 십자의 대표적인 위기가정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북지사는 이 외에도 도내 22개 시· 봉사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난 구호, 지역사회 봉사 등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 경북일보

    경주 위기가정에 디지털 희망…민·경·기업·시민 온정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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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매일신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주 취약계층 가정에 디지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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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경북

    “경찰과 적십자가 잇고 기업과 시민이 채운 희망”…경주 취약계층 가정에 디지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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