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두 외길 (주)서원푸드,
적십자 ESG실천기업 가입으로 ‘나눔의 가치’ 빚는다
“코로나 위기 딛고 나눔 재개 … 적십자와 손잡고 경북 취약계층 지원”
□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김재왕)는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 위치한 만두 전문 생산 기업 (주)서원푸드(대표 김설희·박기범)가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경영 흐름에 발맞춰, 기업이 수익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지역 내 재난구호활동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적십자의 대표적인 기업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1982년 대구 칠성시장에서 시작해 30년 넘게 만두 제조 외길을 걸어오며,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에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성장한 (주)서원푸드는 과거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으나, 코로나19 시기 매출 정체로 인해 후원을 잠시 중단해야 했다.
□ 경영 상황이 회복되자 나눔 재개 방법을 고민하던 박기범 대표는 최근 적십자의 안내를 접하고 월 50만 원의 정기후원을 결정했다.
□ 박기범 대표이사는 “평소 나눔을 다시 시작하고 싶었지만 적절한 기회를 찾지 못해 망설이던 중 안내를 받게 되었다”며 운을 뗐다.
□ 이어 “무엇보다 적십자가 국제적인 기관으로서 높은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여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다행이며, 30년 정성을 담아 만두를 빚듯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진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재왕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가장 먼저 소외된 이웃을 떠올려주신 (주)서원푸드의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내 취약계층에게 그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되도록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정기후원 캠페인을 통해 도내 기업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캠페인 참여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회협력팀(☎054-830-073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