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의 후원으로 진행된 '2025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RCY 해외봉사단과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들이 자카르타 SMP Negeri 103 Jakarta 학교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SMP Negeri 103 Jakarta 학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경북 RCY단원들이 현지 학생들에게 ‘우정의 선물상자(학용품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국경 넘은 나눔으로 한 뼘 더 성장”...
경북 RCY 해외봉사단, 인도네시아에 ‘K-우정’ 심고 왔다
“삼성 후원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 일환 ... 글로벌 인도주의 가치 실현”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소속 청소년적십자(RCY) 해외봉사단이 1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경을 넘은 뜨거운 나눔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인도주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활동은 삼성의 후원으로 2012년부터 지속되어 온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경북지역 RCY단원과 지도자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자카르타 소재 학교(SMP Negeri 103 Jakarta)에서 학교 담장 페인팅 등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응급처치 및 위생교육, 문화교류(K-pop,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인 운정국제교육재단의 기부금으로 제작된 ‘우정의 선물상자(학용품 세트)’ 50세트가 전달되어 의미를 더했다. 운정국제교육재단은 2025년 아너스기업 가입에 이어 올해도 4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성장과 소외계층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한 정재영 RCY단원(경산여중)은 “우리가 준비한 학용품을 받고 환하게 웃는 인도네시아 친구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국경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 김재왕 회장은 “삼성과 운정국제교육재단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이 단원들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인도주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