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경북

('25.9.29.) 산불 이재민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 ‘바닷빛 힐링해가 떴다!’ 운영

배포일 :
2025.09.29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최근 의성군 산불 이재민 35명을 대상으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 이재민 어르신들의 모습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산불 이재민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 ‘바닷빛 힐링해가 떴다!’ 운영

“걷고 만들고 함께 웃으며 … 봉사원과 함께 일상 회복 나서”

- 산불 이재민 35명 대상 재난심리활동가 강의·체험활동·문화 탐방 진행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최근 영덕군 일원에서 의성 산불 이재민 35명과 구호 활동에 참여한 적십자 봉사원 10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마음구호프로그램 ‘바닷빛 힐링해(海)가 떴다!’를 진행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적십자사가 운영하는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서수희) 주관으로 진행 되었으며, 지난 봄철 발생한 산불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봉사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행사는 ▲재난심리 활동가의 강의와 마음구호 교육 ▲영덕 해맞이공원 블루로드 걷기 체험 ▲바다유리 무드등 만들기 ▲신재생에너지전시관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위로 차원을 넘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회복, 공동체 회복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금자 어르신은 “산불 당시의 기억이 아직도 아프지만 오랜만에 바닷바람을 쐬고 있는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큰 위로를 받으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라며,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정재근 적십자봉사회 영주시협의회 부회장은 “행사 초반에는 산불 피해 주민들의 표정에서 무거움이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차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며,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어르신들과 웃음과 이야기꽃이 이어져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서수희 센터장은 “재난은 몸의 상처뿐 아니라 마음에도 깊은 흔적을 남깁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피해 주민과 봉사자들이 함께 걷고, 만들고, 나누며 그 상처를 조금이나마 덜어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도내 이재민들의 재난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적 연결과 심리적 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행정안전부로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며, 긴급 구호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서비스와 연계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054-830-0746)로 문의하면 된다.

이 페이지의 내용과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담당자에게 연락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