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적십자봉사원들과 지구시민연합 관계자들은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산불 이재민 임시거주단지를 방문해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좌측부터) 배명희 적십자봉사회 의성군협의회장, 황서연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대표, (사진 우측) 박주아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공동대표

▲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지구시민연합은 적십자봉사회 의성군협의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 이재민 241세대에 3천9백여만 원 상당의 친환경 생필품 세트 지원했다.

▲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적십자봉사원들과 지구시민연합 관계자들은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산불 이재민 임시거주단지를 방문해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좌측부터) 배명희 적십자봉사회 의성군협의회장, 황서연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대표
지구시민연합, 의성 산불 이재민에
3천9백만원 상당 생필품 세트 지원
“안동 무료급식 기부 이어 총 4천7백만 원 규모 … 9월 내 이재민 241세대에 배부 예정”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이 적십자봉사회 의성군협의회(회장 배명희)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 이재민 241세대에 3천9백여 만 원 상당의 친환경 생필품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부는 같은 날 진행된 안동시협의회 무료급식 봉사 지원을 위한 8백만원 기부에 이은 후속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로써 지구시민연합은 총 4천7백여만원 규모의 기부금품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 생필품 세트는 지구시민연합 회원들의 후원금을 통해서 마련되었으며, 텀블러, 식품류, 세제, 위생용품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이 포함돼 있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날 적십자 봉사원들과 지구시민연합 관계자들은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이재민 임시거주단지를 찾아 직접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으며, 적십자봉사회 의성군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이달 내로 피해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 지원 물품을 전달받은 이재민 A씨는“산불로 집을 잃은 뒤 가족과 함께 임시 주택에서 지내고 있다”라며, “이렇게 꼭 필요한 물품을 챙겨주시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희를 잊지 않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황서연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대표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여전히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계신 이재민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지원이 주민분들의 일상 회복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 극복을 위한 연대와 나눔에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배명희 적십자봉사회 의성군협의회 회장은 “마을 단위까지 꼼꼼히 챙겨야 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생필품을 신속하게 전달해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한 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지구시민연합의 연이은 기부는 재난 현장과 취약계층 모두를 아우르는 의미 있는 나눔이자 위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라며 “대한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