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지구시민연합 관계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은 이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1열 우측 기준 네 번째) 임윤분 회장, (우측 기준 여섯 번째) 황서연 대표

▲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지구시민연합 관계자와 적십자 봉사원이 어르신들이 드실 음식을 나르고 있다.
지구시민연합,
적십자봉사회 안동시협의회 무료급식 봉사 지원 위해 8백만원 기부
- 취약계층 무료급식 봉사 기반 지원 통해 평시 나눔과 재난 대응력 강화
-“평소 맞춰온 손발이 재난 현장서 빛났다”… 봉사회 헌신에 응답한 기부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2일, 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이 적십자봉사회 안동시협의회(회장 임윤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지원을 위해 8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날 지구시민연합 관계자들은 안동시협의회 봉사원들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에 직접 참여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 이번 기부의 배경에는 지난 봄 발생한 경북 산불 재난 당시 최장기간 동안 이재민 구호 급식을 이어온 안동시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의 헌신이 자리하고 있다.
□ 매주 3회, 회당 200여 명의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진행되는 무료급식 활동을 통해 다져진 봉사자들의 팀워크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 이번 지원은 그 경험과 노력을 지속하는 토대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뤄졌다.
□ 기부금은 ▲무료급식 봉사 시 사용되는 식재료비 ▲안동적십자나눔터 주방 집기 구입 및 시설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임윤분 안동시협의회 회장은 “지구시민연합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우리 봉사회가 더 안정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평시 나눔 활동이야말로 재난이 발생했을 때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힘의 원천임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황서연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대표는 “안동시협의회가 보여준 헌신은 지역사회가 가진 회복력의 상징”이라며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은 물론, 갑작스러운 재난에 놓인 주민들을 돕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구시민연합과 함께 이달 내 의성 산불 이재민 241세대를 대상으로 3천9백만원 상당 생필품 세트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의 연결 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