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3일, 경북 대학RCY 회원을 대상으로 ‘ICGRC(International Course of Gyeongbuk Red Cross)’ 국제 적십자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로리 워콜(Lorie Warchol) 미국적십자사 직원이 미국적십자사의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경북RCY, 미국적십자사와 국제 교류 특강 개최
“미국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사례 공유 … 국제 인도주의 활동 이해 넓혀”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3일, 경산시 소재 남부봉사관에서 경북RCY 단원 및 지도교사 26명을 대상으로 ‘ICGRC(International Course of Gyeongbuk Red Cross)’ 국제 적십자 특강을 개최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적십자 이념 교육과 더불어 미국적십자사 아시아·태평양지부 대구 지역 담당자인 로리 워콜(Lorie Warchol) 직원의 국제 인도주의 활동 소개 강연으로 특별히 구성됐다.
□ 로리 워콜 직원은 강연에서 미국 적십자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특히 자국 특유의 인도주의 사업인 군대지원서비스(Service to the Armed Forces, SAF)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 SAF는 군 복무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비상상황 긴급 메시지 전달, ▲군 병원 및 참전용사 시설 지원, ▲정신건강 및 재적응 프로그램, ▲해외 파병지 군사기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해외 군사 주둔이 활발한 미국의 특수한 환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국제 분쟁 현장과 인도주의가 교차하는 현장의 사례를 보여준다.
□ 로리 워콜 직원은 “국제적십자운동은 전쟁터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돕는 작은 발걸음에서 시작됐다. 분단이라는 특수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RCY 단원들이 인도주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국제적십자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이어가는 소중한 실천이다”라며 “여러분이 보여주는 작은 연대와 나눔이 미래의 평화와 인도주의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RCY단원들을 격려했다.
□ 김수현 경북RCY본부장은 “RCY 단원들이 국제 활동의 다양한 사례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앞으로의 봉사활동과 리더십 형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적십자와의 교류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