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적십자봉사회 경기도협의회가 경상권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92,798,7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오득 경북협의회장, 이미연 사무처장,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

▲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지사를 방문한 적십자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임원들과 경북협의회 임원들은 이번 산불 피해 성금 전달식을 계기로 봉사회 간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적십자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경상권 산불 이재민 위해 9천2백여만 원 성금 기부
“경기도 1만2천여 봉사원 정성 모아 … 경북·경기 봉사회 간 상생 협력 다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5일, 경북지사 사옥에서 적십자봉사회 경기도협의회(회장 박주수)가 경상권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92,798,7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산불 성금은 지난 3월 경북, 경남, 울산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한 직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및 봉사회 경기도협의회의 긴급구호세트, 재난쉘터 등 각종 구호물자 지원과 급식·세탁·회복 특수차량 지원에 이은 후속 조치로서, 경기도협의회 산하 32개 시·군협의회, 503개 단위봉사회 소속 12,128명의 봉사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 이날 전달식에는 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및 이오득 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장,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 외 양측 봉사회 임원과 관계자 총 26명이 참석했으며, 세 지역 중 가장 피해가 컸던 경북을 방문해 세 지사를 대표하여 경북적십자사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 해당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와 행정안전부, 각 시·도 행정기관과 면밀히 협조하여 피해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 이오득 경북협의회장은 “경북의 아픔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보듬어 주신 경기도협의회 봉사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며, 두 지역 적십자봉사회가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상호 지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며 봉사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최근 경기도 역시 집중호우 피해를 겪고 있는 만큼, 경북과 경기도 적십자봉사회가 재난 때마다 서로를 돕는 상생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적십자봉사회는 전국 각지에서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전개하며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협의회의 성금 기부는 지역을 넘어선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