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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

('25.4.1.) 재난 속 희망,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산불 피해 구호 최전선

배포일 :
2025.04.01

재난 속 희망,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산불 피해 구호 최전선


“구호급식부터 심리 지원까지 현장 올케어… 적십자의 멈추지 않는 손길”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경북 북부 지역 산불이 발생한 지난달 22일부터 11일째 의성군, 안동시, 영덕군 등 피해 지역에서 적십자 봉사원 및 직원 총 1,383명이 이재민들을 위한 대대적인 재난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북적십자사는 행정기관과 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안동실내체육관, 의성군종합운동장, 의성군임시청사, 영덕국민체육센터, 영양군민회관, 청송진보문화센터 등 산불 피해가 발생한 5개 시·군의 이재민 임시대피소에 이동급식차량 7대를 긴급 투입해 구호급식소를 설치 했다.

□ 또한 시시각각 발생하는 대피 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긴급구호세트 769세트, 쉘터 473개, 담요 10,840장과 생수 음료, 간식류 등 각종 구호물자를 신속히 지원하고 이재민 및 화재진화요원을 위해 현재까지 총 88회, 45,705인분의 구호 급식을 지원했다.

□ 아울러 이재민의 건강과 청결을 위해 이동세탁차량 2대 및 샤워차량 1대를 현장에 긴급 투입하여, 이불과 의류 등 총 1,960kg의 세탁 및 샤워를 지원했으며, 봉사원과 화재진화요원 등의 피로 해소를 위해 회복지원차량 2대를 투입해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 이와 같은 물적 지원뿐만 아니라, 더불어 시군별 주요 임시대피소에 재난심리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경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의 상담활동가 총 77명이 이재민 대상 총 435건의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영주적십자병원과 협력해 의성군임시청사에 이동진료소를 열고 이재민 및 구호활동가를 대상으로 의료적 지원을 병행했다.

□ 적십자는 현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물품과 인력을 신속히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재난 기부금(품) 기부를 독려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 김재왕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충격을 받은 이재민들이 기본적인 생필품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기관과 원활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구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경상북도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3,700여채가 불에 타고, 귀가하지 못한 이재민 수는 3,300여명에 달하며, 사망자 수는 추락한 헬기 조종사 1명을 포함해 모두 26명이다. 또한 과수 농가 및 한우·돼지, 양식어류 등 농축업과 수산업 분야 피해뿐만 아니라 사찰, 불상, 정자, 고택 등 문화재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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