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에 대응해 전사적으로 수해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전국 곳곳에서 호우 경보가 발효되고 인명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경북 안동, 영주, 문경, 예천, 봉화 등지에서도 호우 피해가 잇따랐다.
□ 이에 경북적십자사는 14일(금) 오후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 15일(토),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산사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동, 영주, 문경, 예천, 봉화 등에 일시 대피자가 발생하여 직원과 봉사원이 긴급구호물품, 비상식량세트, 담요, 이재민쉘터 등을 전달했다.
□ 특히, 주택 매몰로 실종자가 발생한 예천에서는 이동급식차량을 파견하여 수색 작업을 진행하는 소방 대원과 이재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지원했다.
□ 이날 지원한 구호물품은 총 긴급구호세트 853개, 비상식샹세트 333개, 이재민 쉘터 145개, 담요 480개다.
□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피해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행정기관 및 재난대응 봉사원과의 긴급 연락망을 구축하여 가장 긴급한 곳부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추가 피해 대응을 위해 비상식량세트 등 구호품을 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