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회장 박재홍)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립5·18민주묘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유가족과 참배객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돕고,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현장에는 광주봉사관 관할 5개 구 협의회 소속 봉사원 약 150명이 참여했다. 봉사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참배를 올린 뒤, 구역별로 이동해 묘비에 쌓인 먼지와 이물질을 닦아내고 묘역 주변을 정성스럽게 정돈했다.
□ 하재성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 사무처장은 “추석을 앞두고 5·18민주묘지를 찾아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아픔을 살피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인도주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는 봉사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가치를 살피는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