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역주민 심리적 어려움 케어...찾아가는 심리상담 상시 전개
□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 광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무더위에 대응하여,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등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 활동을 집중 추진해오고 있다.
□ 센터는 광주 5개 자치구 중 어르신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북구 지역을 중심으로 광주북구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무더위쉼터 등을 연속 방문하며, 장기화된 폭염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살피고 일상 회복을 도왔다.
□ 광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은 단순한 신체적 피로를 넘어 무기력감과 만성 스트레스 등 심리적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와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곁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마음을 돌보고, 누구나 부담 없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상시 심리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편, 광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폭염 외에도 화재, 집중호우, 사고 등 다양한 재난을 경험한 지역주민, 유가족,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과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지역사회 촘촘한 심리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