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도서지역 인도주의 활동 본격 확대
- 기후 위기 속 해상 사고 대응 역량 강화 기대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는 지난 19일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위치한 거문도 수협 2층 대회의실에서 거문도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박창규 자문위원, 광주전남지사 이광일 상임위원, 하재성 사무처장 등 내외빈과 봉사원,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결성식은 국제적십자운동의 기본 원칙 낭독과 봉사원 서약, 선임증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거문도적십자봉사회는 행사 후 기념식수를 함께 심으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실천을 다짐했다.
□ 이번에 결성된 거문도적십자봉사회(회장 김효열)는 다도해 최남단 도서지역에서 처음으로 창단된 봉사회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로 증가하는 해상 재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거문도 봉사회 결성으로 대한민국 최남단까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이 확산되는 기념적인 날이 되었다”며 “섬 지역에서의 지속 가능한 인도주의 등불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