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가 수탁 운영 중인 광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는 지난 9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 경험자 외 기타 재난 직·간접경험자를 대상으로 제 1차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동안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숲 체험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동가와의 상담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참가자들은 “마음 배움 프로그램과 신체 휴 프로그램이 심리적·신체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고, 그동안 느껴온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마음 구호 힐링 프로그램’은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자, 재난 목격자, 재해구호 참여 인력 등을 대상으로,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회복을 돕기 위해 광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매년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숙박형(3회), 비숙박형(6회)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재난 경험자는 광주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062-570-7725)로 연락하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