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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삼호치과,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병원' 캠페인 동참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4-12-04 조회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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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은 삼호치과(대표자; 임명섭)가 대한적십자사의 대표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병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약속했다고 4일 밝혔다.

 

□ 삼호치과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1명의 치과의사 진료하는 치과로, 구강내과부터 구강악안면외과, 소아치과, 통합치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가 가능하다.

 

□ 임명섭 원장은 "평소 광주이주민건강센테에 분기마다 진료봉사를 하고, 자립준비청소년 대상으로 기부를 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이 많았다"며 "적십자라는 기관에 신뢰가 가서 씀씀이가 바른 병원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자에게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공익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062-570-773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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