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 주택관리사들이 ‘천원의 기적 모금캠페인’으로 모금한 성금 868,000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주택관리사들은 매월 정기교육시 십시일반 천원씩 기부하여 지난 5월에 140만원을 모금하여 총 226만원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그리고 3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복구 성금으로 3,124,000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 한편, 양 기관은 지난 3월에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광주·전남 네크워크’ 사업 협력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 △국가적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협력 △천원의 기적 모금캠페인 추진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서금석 회장은 “어려워지는 경기 속에 더 힘든 겨울을 보내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회원들이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꾸준히 모금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천원의 기적 모금캠페인과 헌혈참여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