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은 광주순환도로투자㈜, 광주순환㈜(대표이사 이영훈)가 9월 2일 서구 아동그룹홈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을 광주 북구 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 빵 나눔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후원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이영훈 대표와 임직원 5명, 로뎀그룹홈•돈보스코 나눔의 집•세움그룹홈•도담그룹홈•온새미로 아동 23명이 참여했다. 제빵봉사를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제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후원자와 교류를 통한 유대감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피자소세지빵 17박스 340여개를 제빵봉사에 함께한 아동그룹홈 4곳과 장애인시설 1곳에 전달했다.

□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는 아동그룹홈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식사 및 김치 지원, 장애인목욕서비스 지원과 상생카드 지원 등 총 37백만원을 지원했다.

□ 이영훈 대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아 성장해온 만큼 사회 환원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편,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는 2020년부터 광주전남적십자사와 인연을 맺고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추석맞이 장보기 지원사업,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개선사업, 아동 그룹 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