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7월 22일(목) 매곡동에 위치한 광주전남지사 솔페리노홀에서 제30대 회장 이임식 및 제31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장예순 대한적십자사 부회장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등 광주와 전남지역 내 지도층인사 및 적십자봉사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당일 행사 시작에는 박흥석 회장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특별성금 금2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 2018년 7월 15일부터 2021년 7월 14일까지 총 3년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을 역임한 박흥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의 고통 경감을 위해 존재하는 적십자 일원으로서 관심과 사랑 나눔을 통해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열심히 노력하였다.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발전 확대시키는데 막중한 소명의식과 책임을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와 적십자 사업 기반을 위한 재원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한 허정 회장은 에덴병원 원장으로 광주전남지사 부회장을 역임하고, 1억원 이상 기부하신 고액기부자클럽(RCHC)회원으로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취약계층 지원활동, 청소년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셨습니다. 허정 신임회장은 “적십자사업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적십자 가족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