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

우리는 기후변화와 전쟁, 자연재난, 신종전염병 등 예측하지 못한 각종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난은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고 그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재난발생 시 신속한 구호활동과 이재민의 고통경감은 무엇보다 중요한 인도주의 활동이자 가치입니다.

이러한 긴급구호를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전개하기 위해서는 평시에 재난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구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에 법적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 구호지원기관으로 2014년 3월 설립된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구호물류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한 서울지역 구호활동 역량 강화, 재난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구호교육 및 전문봉사원 양성, 평시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안전교육 활성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류가 있는 곳에 고통이 있고,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