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 부회장이 1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부회장은 2007년부터 꾸준히 응급처치법 강사로 활동하면서 대전세종 시민들에게 응급처치법을 보급하는데 헌신해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는 올 한 해 이 부회장이 모아온 강의료를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환원하기 위해 전달됐다.
"한 해 동안 제가 모아온 강의료를 연말에 이웃 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매년 적십자에 기부해왔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응급처치법의 중요성을 알고,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그동안 만들려 노력했다. 오늘 이 특별회비는 1년간 가열차게 달려온 응급처치법 강사로서의 제 시간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다시 내년에도 응급처치법을 더 널리 보급시켜 보다 더 안전한 우리 사회를 만드는 제 목표를 이루는 과정 중 하나다.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좀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 부회장은 특별회비 전달 취지를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지난 12월 1일부터 2017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재원 기반을 마련하는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회비는 각 세대별로 배부된 적십자 회비지로용지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적십자회비는 지로납부뿐 아니라 인터넷 가상계좌, QR코드, ARS,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성금 전달을 원하는 경우 적십자 대전세종지사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