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운영하는 대구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정찬용)는 2월 한 달간 팔공노인복지관 및 대현힘찬어르신문화센터에서 혹한기 재난심리 집단상담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이번 상담은 한파로 인한 심리적 위축과 우울감을 예방하고, 겨울철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난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상담은 혹한기 행동요령 안내를 시작으로, 우울 선별검사(PHQ-9)를 활용한 정서 상태 점검, 겨울철 생활 속 위험요인 확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복식호흡과 근육 이완 훈련, 감정 인식 활동 등 스트레스 완화 기법을 실습하며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리 안정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재난 발생 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이용 방법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절차를 안내해,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관계자는 “혹한기와 같은 계절성 재난은 신체적 위험뿐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도 동반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심리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안내 ☎ 053-550-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