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배인호)는 지난 2월 3일부터 10일까지 라오스 방비엥에서 ‘제39차 전국 대학적십자(RCY)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소속 28명의 대학RCY 회원(대구, 서울, 부산, 인천, 강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7박 8일간 라오스 적십자사와 협력해 현지 학교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봉사단은 방비엥 지역의 파탕(Phatang) 학교에서 교실 페인팅, 벽화그리기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개인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 또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학용품으로 구성된 ‘우정의 선물상자’100세트를 전달하며 배움의 기회를 응원했다.
▢ 활동에 참여한 임예진 대학RCY 회원(영진전문대학교)은 “라오스 아이들이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아이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교감하던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해외봉사단원으로 선발된 것에 감사하며, 이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베풀며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전국의 대학RCY 회원과 함께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개발도상국 아동·청소년 및 주민을 위한 보건·교육·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청년들의 글로벌 인도주의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배인호 회장은 “청년들이 국경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은 인도주의 가치를 몸소 배우고, 세계를 향한 시야를 넓히는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이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인도주의 가치와 국제 연대의 의미를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구적십자사는 앞으로도 국내외 현장에서 청년들이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며, 책임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