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화여자고등학교(교장 박상용, 이하 정화여고)는 나눔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학교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9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배인호)에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했다고 1월 7일 밝혔다.
▢ 이번 성금은 정화여고가 교내 축제 운영을 통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이웃을 돕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적십자사에 전달됐다.
▢ 정화여고는 2014년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천사학교’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적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 정화여고를 비롯한 대구 관내 여러 학교의 참여로 조성된 희망천사학교 후원금은 매년 적십자를 통해 장학금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지난 2025년에는 대구 지역 초·중·고등학생 78명에게 총 2천34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 박 교장은 “학교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이웃과 나누는 경험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살아 있는 배움의 일부”라며 “기부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고민하는 과정이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시민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희망천사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학생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부와 봉사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