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 칠곡향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배인호)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 북구협의회(회장 유기량)에서 지난 8일, 칠곡향교에서 ‘다문화 부부 한국 전통 혼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고홍원 대구적십자사 사무처장, 차대식 북구의회의원, 북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 관계자, 가족 및 지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 부부의 혼인을 축복했다.
▢ 이번 행사는 iM사회공헌재단, 동서건축자재백화점, RCMK, CS테크, 대우레이저, 한진테크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경제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대구 북구지역 다문화 부부 2쌍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행사를 주관한 유기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협의회장은 “오늘 혼례식은 한국의 전통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전통 혼례를 통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감동스럽다.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 북구협의회는 2013년부터 가정 형편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를 대상으로 혼례식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