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 대구적십자사 강당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8일, 지사 강당에서 ‘평리6동 한울타리 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신규 결성된 봉사회는 조옥수 회장을 비롯한 그의 배우자, 자녀, 며느리, 사위, 손주. 동생 등 16명으로 구성된 대구지사 최초의 가족 봉사회이다.
▢ 조옥수 회장은 3대가 함께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2024년 적십자 봉사명문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 나눔의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가족 봉사회가 결성되었다.
▢ 봉사회 구성원 중 이아현(9) 양, 정연호(11) 군, 정연준(16) 군은 적십자 봉사원이자 자신들의 할머니인 조옥수 회장을 따라 태풍 피해지역 복구활동, 소외이웃 물품 전달, 급식 봉사 등을 함께 하며,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나누고 베푸는 삶을 보고 배워 왔다.
▢ 또한 아들 조형우 씨와 며느리 성보람 씨는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아, 적십자 서부봉사관에서 빵을 구워 어렵게 생활하는 사할린 귀국 동포들에게 전달하며, 결혼 10주년을 나눔과 봉사로 의미 있게 보낸 바 있다.
▢ 조옥수 회장의 자녀이자 적십자 응급처치 및 인성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경실 봉사원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 그 뿌듯함과 즐거움이 두 배가 된다”며 “봉사회 결성을 통해 가족 모두 한 마음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봉사를 하게 되어 설렌다”고 전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는 5천여 명의 대구시민이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재난 구호 등 인간의 고통을 경감하고, 생명을 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