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회장 신주희)는 6월 24일 라온웨딩홀에서 6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 ‘제54회 2025 청양군 경로 효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전석호 지회장, 김돈곤 군수,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과 의원,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 충남협의회 홍광표 회장과 김옥희·정영순 역대 회장 등이 참석했다.
6.3 전국동시 지방선거로 늦어진 이번 행사는 청양지구협의회가 주관하고 청양군이 후원한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표창패 수여 인사말, 축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참석자를 대표하여 100세 이상 화성면 김우식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충남도지사 효행자 표창은 청남면 전기진 씨가 수상한 것을 비롯 군수 효행자 4명 장한 어버이 표창 6명, 의장 표창 10명에게 수여했다.
신주희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지금의 청양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자 마련한 자리라며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가정과 지역사회를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 협의회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늘 간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은 “청양에 올때마다 고향에 느낌으로 행복이 가득차 있다며 오늘은 충남적십자 회장으로 뵈니 기쁨이 두 배”라고 강조했다.
이어 “드러나지 않게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는 봉사원들이 있기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한 분 한 분의 삶이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어 후배에게 지침과 여러분들에게 가르침을 받기 원하고 충남적십자에서도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협의회 홍광표 회장은 ”5월 8일 세계 적십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뜻깊은 경로 효 잔치를 마련해 주신 청양군 협의회 신주희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오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자식을 위해서 열정적인 삶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존중한다”며 큰절을 올렸다.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전석호 지회장 감사말과 김돈곤 군수와 임상기 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충남지사 회장단이 준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우식 어르신, 전석호 노인회장, 신주희 회장,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 충남협의회 홍광표 회장, 김돈곤 군수, 임상기 부의장이 단상에 올라 케이크를 자르고 어르신들의 만수부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