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외산면은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한적십자봉사회·자원봉사거점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클린케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내·외부 청소와 생활폐기물 처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16명의 봉사자는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악취와 쓰레기가 방치된 공간을 정비했다.
해당 가구는 고려인삼창 봉사단이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로도 선정돼 도배와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을 함께 지원받았다.
도움을 받은 가구주는 “형편이 어려워 집을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용준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 준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