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운 작물로 나눔 실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SMART 씨앗봉사단 1기 수료
- 3개월간 도시농업 체험 통해 수확물 재배… 취약계층에 나눔 꾸러미 전달
- 도시농업 체험으로 생명존중·환경보호 가치 배우고 나눔 실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는 5월 30일 도시농업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과 환경보호 가치를 실천하는 ‘SMART 씨앗봉사단’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SMART 씨앗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운영하는 도시농업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식물을 직접 재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료생 22명은 지난 3개월간 직접 재배한 상추와 버섯을 수확해 나눔 꾸러미를 제작하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작한 나눔 꾸러미 50세트는 대한적십자사와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씨앗봉사단 1기 안성준 학생은 “직접 씨앗을 심고 수확까지 해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며 “환경보호를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수확물을 나누는 봉사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SMART 씨앗봉사단’ 2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