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학생 31명 참여…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SMART 씨앗봉사단’ 첫 교육
- 청소년·대학생 31명 참여…도시농업 체험 통해 생명존중·환경의식 함양
- 스마트팜 교육으로 기후위기·식량위기 이해 높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는 3월 21일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 「SMART 씨앗봉사단」 1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중·고등부 15명과 대학부 16명 등 총 31명이 참여하며, 프로그램은 오는 5월 30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도시농업 체험을 통해 생명존중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배우고 기후위기와 식량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농업 전문기관 ‘도시농사꾼 큐브팜’과 협력해 운영되며, 스마트팜 체험 교육을 통해 작물 재배 과정과 도시농업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교육에서는 스마트팜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이론 교육과 함께 씨앗 발아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큐브팜 시설을 둘러보고 버섯과 엽채류를 수확하는 현장 체험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선영 사무처장은 “참가자들이 도시농업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작은 실천이 미래 환경을 지키는 봉사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청소년들이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농업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 「SMART 씨앗봉사단」은 올해 총 3기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수별 참가자 모집도 단계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