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도주의 활동 이끌 신임 구·군봉사회장 선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새 도약 기대
- 재난구호·취약계층 지원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봉사조직 이끌 지역 봉사리더 임명
- 부산 8개 구군 봉사회장 선임, 봉사회 조직 운영과 현장활동 책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곁을 지키는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설 것” 포부 밝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는 2월 25일 오전, 2026년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 신임 구·군봉사회장 8명에게 선임증을 전달하고, 재난과 위기가 발생할 때 가장 먼저 현장에서 움직이는 인도주의 리더로서 지역 봉사활동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선임된 신임 구·군봉사회장들은 부산 지역의 각 구·군 적십자봉사회를 대표해 소속 봉사원을 관리하고, 재난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봉사원의 참여를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인도주의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는 부산 전역에서 활동하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조직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활동과 급식 지원, 구호물품 전달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평상시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및 구호품 전달, 급식·세탁 봉사,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임 남구협의회장 신애경 봉사원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접 뛰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시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봉사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구정회 회장은 “적십자 봉사원은 재난과 위기 상황은 물론 일상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중요한 인도주의 파트너”라며, “이번에 선임된 각 구·군의 봉사회장들이 각 지역의 인도주의 리더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